





🚨 2026학년도 정시, 수학 반영 비율 높은 주요 대학 총정리 (최신 정보)
2026학년도 대입은 일부 대학의 정시 학생부 반영 등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더욱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발표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수학 반영 비율이 높게 유지되거나 조정된 주요 대학의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2026학년도 정시 수학 반영 비율 변화의 흐름
2026학년도 정시에서는 연세대, 한양대 등 일부 주요 대학이 정시 전형에 학생부(내신)를 반영하기 시작하는 큰 변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자체는 최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학에 높은 비중을 두는 기존의 경향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문계열에서 수학 반영 비율이 높게 유지되는 대학은 여전히 수학 우수자에게 유리한 '문과 침공'의 핵심 지원처가 될 것입니다.
🏫 2026학년도 주요 대학별 수학 반영 비율 (시행계획 기준)
2026학년도 시행계획 및 최근 자료를 통해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대학 및 모집단위입니다.
| 대학명 | 계열 | 모집단위 예시 | 수학 반영 비율 (약 %) | 2026학년도 주요 특징 |
|---|---|---|---|---|
| 서강대 | 인문/자연 | 전체 | 43.3% | 압도적으로 높은 수학 반영 비율 유지 |
| 서울대 | 인문/자연 | 전체 | 40% | 정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80% + 교과 20% 반영 |
| 중앙대 | 인문 | 경영경제대학 등 | 40~45% | 일부 인문계열에서 국어와 동일 또는 더 높은 비율 반영 예상 |
| 중앙대 | 자연 | 전체 | 40% | |
| 한양대 | 인문 | 상경계열 등 | 40% | 정시 일반전형에 학생부종합평가 10% 반영 |
| 고려대 | 자연 | 전체 | 37.5% | |
| 성균관대 | 자연 | 전체 | 35% | |
| 경희대 | 자연 | 전체 | 35% | |
| 연세대 | 자연 | 전체 | 33.3% | 정시 일반전형에 수능 95% + 교과 5% 반영 |
🌟 2026학년도 주목해야 할 핵심
- 서강대의 독보적인 수학 비중 유지: 서강대는 인문/자연계열 모두에서 43.3%라는 매우 높은 수학 반영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수학 성적에 압도적인 우위를 가진 수험생에게 가장 유리합니다.
- 서울대/중앙대의 40% 이상 비중: 서울대와 중앙대는 인문/자연 모두에서 수학에 40% 이상의 높은 비중을 부여하여, 최상위권의 당락은 수학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시 학생부 반영 도입: 서울대(교과 20%), 연세대(교과 5%), 한양대(학생부종합 10%)가 정시에 학생부 평가를 도입하여, 수학 성적과 더불어 내신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ㄱㄱ
📝 중위권 대학 수학 반영 비율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중위권 대학들 역시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자연계열/공학계열**에서 **수학**에 가장 높은 반영 비율을 적용하는 경향이 2026학년도에도 유지됩니다.
🔍 중위권 주요 대학 자연/공학계열 수학 반영 비율 (35% 내외)
인서울 및 수도권 중위권 대학의 자연계열은 대부분 **수학 반영 비율이 35%** 내외로 가장 높습니다. 이는 중위권 자연계열 합격의 핵심이 **수학 성적**임을 의미합니다.
| 대학명 | 계열/모집단위 (자연) | 수학 반영 비율 (약 %) | 주요 영역별 비율 (국/수/영/탐) 예시 |
|---|---|---|---|
| 숭실대 | 자연계열1, 2 | 35% | 20 / **35** / 20 / 25 |
| 세종대 | 자연 (창의소프트 제외) | 35% | 20 / **35** / 20 / 25 |
| 단국대 | 공과대학/SW융합대학 등 | 35% | 20 / **35** / 15 / 30 |
| 광운대 | 자연계열 | 35% | 20 / **35** / 20 / 25 |
| 서울과기대 | 공과대학/정보통신대학 등 | 35% | 20 / **35** / 20 / 25 |
| 아주대 | 자연1 | 35% | 20 / **35** / 15 / 30 |
| 인하대 | 자연계열 | 35% | 25 / **35** / 10 / 30 |
| 명지대 | 자연공학계열 | 35% | 25 / **35** / 20 / 20 |
📊 중위권 주요 대학 인문/상경계열 수학 반영 비율 (25% ~ 35%)
중위권 대학의 인문계열 및 상경계열은 **수학**과 **국어**의 반영 비율이 높거나, 균형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경계열(경영/경제)은 수학 비중이 인문계열보다 높게 설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대학명 | 계열/모집단위 | 수학 반영 비율 (약 %) | 주요 영역별 비율 (국/수/영/탐) 예시 |
|---|---|---|---|
| 국민대 | 경상계열 | 35% | 25 / **35** / 20 / 20 |
| 세종대 | 창의소프트학부 | 35% | 35 / **35** / 20 / 10 |
| 국민대 | 인문계열 | 25% | 35 / 25 / 20 / 20 |
| 숭실대 | 인문계열 | 30% | 30 / 30 / 20 / 20 (국어와 균형) |
| 단국대 | 경영경제대학 | 35% | 25 / **35** / 20 / 20 |
| 서울시립대 | 인문계열Ⅰ | 35% | 35 / **35** / 15 / 15 (국어와 균형) |
✅ 중위권 지원 전략 요약
2026학년도 중위권 대학 정시 지원에서는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자연계열:** 수학 반영 비율이 35%로 가장 중요하며, **탐구** 반영 비율(20~30%)도 변별력이 높습니다. 수학과 탐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 **인문/상경계열:** 상경계열은 수학을 30~35% 반영하여 국어와 수학 중 우위를 점하는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됩니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을 유사한 비율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균형적인 학습**이 중요합니다.
- **영어/한국사:** 대부분의 중위권 대학은 영어를 **등급별 환산 점수** 또는 **가산/감점** 방식으로 반영하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 또는 등급별 감점 방식을 사용합니다.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2026학년도 수학 우수자를 위한 지원 전략
2026학년도에는 수학 성적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지만, 일부 대학의 학생부 반영이라는 변수가 추가되었습니다.
- 수학 최강자: 수학 성적과 내신 성적 모두 우수하다면 서울대, 서강대, 중앙대의 자연계열 혹은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인문계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세요.
- 수학 우수, 내신 보통: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연세대(5%)나, 학생부 반영 비중이 없거나 낮은 다른 대학의 수학 고반영 학과를 전략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 인문계열 교차 지원: 수학 성적이 국어/탐구보다 월등히 높다면, 중앙대 경영경제(40~45%), 서강대(43.3%) 등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인문계열 상경/사회과학 계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매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6학년도 정시에서도 수학은 최상위권 대학 합격의 '열쇠'입니다. 하지만 연세대, 서울대, 한양대 지원 시에는 **내신 성적**의 영향력까지 함께 고려하여 최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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